분명 호불호가 있다.

그치만 향의 호불호가 약한 나는 

아름다운 그리고 예쁜 향이라면 

다 좋아하는 향바보…❤️

뿌릴 때 뿌렸을 때 뿌리고 난 후 

시간이 지난 뒤 

하나하나 빠뜨릴 틈이없다.

연구소 일을 하는 나는 

향수를 뿌리면 안된다. 

그치만…참을 수 없었다.

하루종일 힐링이 필요할 때 

아로마 마냥 흡입(?)을 하며 

행복지수가 높아지고 있다.

난 벌써 20ml정도를 사용했다.

다들 아실거라 믿는다.

곳곳에 그냥 다 뿌리고 싶다.

Tww향수는 소량만 사용해도,

평소 사용하는 향수의 반만 사용해도

정말 지속력하나마저도 최고다.

난 늘 캐쥬얼 차림으로 출근을 하지만,

코디에 신경쓰면서 

이 좋은 향을 즐기고 싶진 않다.

편하게 즐기고 싶다.

그냥 좋다. 좋다.

로즈I은 로즈II와 완전히 다르다.

로즈 II를 처음 받았을 때 드레스룸, 잠옷, 

침구, 커튼, 쇼파쿠션

그리고 애착인형..(?)에 뿌렸다. 

(아까운줄 모르고..)

로즈I을 뒤늦게 받아 뿌려보니 

대표님이 왜 로즈I을 침구에 뿌리시곤 

꿀잠주무셨다는지 이해가 되었다.

이런 글을 본 기억이 있는데, 아닌가요…? 

하하 아니라면 

내가 그렇게 상상하고 싶을 정도로 

그런 향이다! 

대표님 저도 스트레스가 많은 요즘인데

행복을 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