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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이지 않은 플럼퍼

5점 조****(ip:)
2023-12-14 13:54:49 조회 297 추천 추천

입술이 얇은편은 아니지만, 광택나는걸 너무 좋아해서 

립스틱보단 옅은 컬러의 립밤 (딱 티떠떠 립앤치크밤) 

립글로즈 조합으로 바르는걸 너무 좋아하는데..

시중 파는 플럼퍼들은 팅글거림이 너무 강하면 일할때 집중하기 어려울만큼 거슬리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런건 진짜 한두번 쓰고 폐기…

티떠떠는 받자마자 오늘 하루종일 일하면서 

한번도 거슬리지 않았고 적당히 기분좋은 팅글거림과 

시원함이 사용감 자체도 너무 좋았어요. 

팁에 딱 사용할만큼의 적당량이 묻어나는 것도 

정말 좋았고요. 향이 인위적이거나 강하지 않아서 

바를때 잠시 옅게 맡을수 있는 가벼운 향도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입술색이 빨갛고 진한편이라..

립스틱은 늘 누드컬러, 티떠떠 립앤치크밤도 

네컬러 모두 있지만 가장 손이 많이가는건 

버터핑크랑 소프트 코랄인데 

너무 궁금해서 체리컬러 발라봤더니 

진짜 맑고 투명하게 리얼 생기만 부여해주고 

색이 진한 입술을 더촌스럽게 보이게 하는 

그런느낌 전혀없어서 진짜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엄마도 사드릴거에요 ㅠㅠ 

개인적으로 저는 팁에 뭐 묻는거 정말 싫어해서 

플럼퍼 바르고 립앤치크 그 위에 발랐는데 

페어링 정말 잘되고요. 

시중 립글로즈는 바른 그 위에 립스틱 올리면

피그먼트 색소끼리 호환 안되서 광택감이랑 

따로놀고 걷도는 느낌들기 쉬운데…

오늘도 또한번 티떠떠에 감탄을 자아내는 하루네요. 

진짜 머리를 탁 치고 갑니다. 

내 영혼의 동반자 티떠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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