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모션을 기회로 블레미쉬밤이랑 쿠션 구매했어요. 기초 제품은 원래 쭉 믿고 써왔는데 메이크업 제품은 처음 구매했어요 ! 

기초 제품의 제품력을 아니까 별 고민없이 구매했고 엄마께 하나 선물로 드리고 저도 이틀째 사용 중입니다. 

원래 쓰던 비비가 조금 남아서 아 이거 다 쓰고 새로 개봉해야지…..했지만 그 결심 쉽지 않잖아요 ?  ㅎㅎㅎ 

tww 블레미쉬 밤의 고운 자태를 보며 그 유혹 이겨내기 어려웠어요. 한번만 발라보자하곤 조금 남았던 비비 바로 버렸어요.  언빌리버블한 신세계 !!! 

아니 그동안 전 뭘 발랐던걸까요 ?!!

블레미쉬밤 올리고 쿠션 톡톡하면 세상 우아한 광이 저절로 생겨요. (특별한 손기술 없구요 … ㅠ ) 

많은 양을 안 써도 된다는 장점. 시간이 지날 수록 자연스러운 보정력과 유지력 👍 

저 요즘 일 쉬고 있어서 어디 갈 데도 없는데  자꾸 바르고 싶잖아요. 정말 최곱니다. 

품절 풀리면 꼭 사세요!! 두번 세번 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