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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 MAR/APR2022

Cover story

THE FRESHNESS

TWW의 새로운 도전인 ‹CARE› 1호, 다들 재미있게 보셨나요? 준비한 수량 1500부가 예상보다 빠르게 소진되어서 놀랐고, SNS를 통해 다양한 피드백을 보내주셔서 하나하나 감사한 마음으로 읽어보았습니다. ‘빨리빨리’가 당연한 시대라고 생각했는데 모두 마음을 보듬어줄 따뜻한 매개체가 그리웠던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부족한 부분은 채워가며 TWW의 얘기를 계속 전달할게요. 1호 마감이 끝나자마자 이도연 대표와 2호를 준비하는 기획 회의 시간을 가졌는데, 재미있게도 회의는 30분 만에 후닥닥 끝내고 몇 시간 동안 서로의 안부를 묻고 살아가는 얘기를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죠. 하고 싶은 이야기와 아이템이 둘이 짠 것처럼 딱딱 맞아떨어져 저희끼리 한참을 웃었어요.
추운 겨울과 코로나 시대를 보내고 맞이한 봄. 가볍고 산뜻하고 신선한 것만 떠올리고 싶었습니다. 묵은 각질을 벗겨낸 뒤 매끄럽고 뽀얘진 피부처럼요. TWW의 다음 행보 역시 그렇거든요. 올해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이도연 대표를 비롯해 TWW 팀 모두가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그 중 제 흥미를 끈 것은 단연 향수입니다. 랩에서 슬쩍 테스트해 본 샘플들은 ‘아, 향수 역시 TWW답구나’라는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어요. 저는 뷰티 에디터로 매체에 몸담고 있는 동안 유수한 빅 브랜드의 향수 론칭을 수없이 경험했어요. 럭셔리 패션 하우스에서 론칭한 향수, 아는 사람만 쓰다가 유명해진 니치 향수, 최고로 핫한 향수로 손꼽히며 대기업의 투자를 받아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된 제품까지, 이와 관련한 조향사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브랜드 마케터 등을 두루 만나봤습니다. 그 경험을 통해 느낀 것은 ‘향수만큼 어려운 뷰티 아이템도 없다’예요. 스킨케어나 메이크업 제품은 성분을 조합해 필요로 하는 효능과 특정한 질감, 사용감, 색감 등을 잘 구현하기만 하면 어느 정도 성공이 보장되지만, 향수는 개개인의 호불호가 너무나 뚜렷하기 때문에 한 사람 한 사람의 니즈를 충족하기가 쉽지 않지요. 요즘은 로고와 보틀 디자인이 비슷비슷한 향수 브랜드가 카피캣처럼 쏟아지면서 ‘좋은 향수’란 대체 뭘까, 피로감마저 느껴질 정도니까요.
이 영역에 발을 들이기 위해 이도연 대표 역시 무던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머릿속에 그리던 이미지를 향으로 표현하는 것은 물론, 향수 뚜껑을 열고 뿌릴 때의 손짓과 향을 맡은 이후 느낄 여러 가지 감각에까지 초점을 맞추면서요. 스포의 여왕이 스포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유는 단지 ‘로즈’ ‘우드’ ‘시트러스’ 등의 단어만으로는 초감각의 영역까지 전달할 수 없기 때문이에요.(웃음) ‹CARE› 2호에는 화사함을 전해줄 향수를 기다리며 봄을 만끽할 다양한 아이템을 담아봤습니다. 1호보다는 조금 더 가볍게, 하지만 재미있게 즐겨주세요. 햇살이 따사로운 테라스에서 커피 한 잔과 함께하면 더 좋겠네요. - 에디터 양보람

(사진)TWW 페이셜 트리트먼트 고마쥬
새 계절을 맞이하려면 묵은 때부터 벗겨내는 것이 시급합니다. ‘페이셜 트리트먼트 고마쥬’는 사해소금 성분이 노폐물을 제거하고 콜라겐과 20여 가지 천연 추출물, 아미노산 등의 영양 성분을 채우는 각질 제거제예요. 물기 없는 맨얼굴에 바르고 3~5분 정도 기다렸다가 제형이 마르면 부드럽게 문지른 다음 헹궈내기만 하면 됩니다. 오돌토돌 귤 껍질 같은 피부를 매끈하게 정돈해 주어 스킨케어 첫 단계에 사용해도 좋아요. 산뜻한 봄을 위해 빼놓을 수 없는 필수템입니다.

Routine

봄을 부르는 베이스 메이크업

혹독한 겨울을 지나 비로소 봄이 왔죠. 한 해를 여는 계절이기도 하지만 치열하게 준비해 온 것들이 빛을 보는 결실의 시간이 아닐까 합니다. 길고 긴 겨울을 지나 자연이 투명한 연녹색 싹을 틔우는 것처럼, 우리 피부도 그와 같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모든 것이 뜻대로 되지는 않죠. 겨울을 나는 동안 피부는 푸석하고 건조하며 칙칙해졌을 테니까요. 이도연 대표는 특별한 일이 있을 때 메이크업을 받는 2명의 아티스트가 제안한 팁을 떠올렸습니다. 메이크업하기 전 프라이머 대신 로션이나 에멀전, 혹은 에센스 토너 같은 질감의 제품을 여러 번 덧바르거나 로션을 도톰하게 바르고 메이크업을 하는 거죠.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가장 세련되어 보이는 요즘, 답답한 느낌의 프라이머보다는 로션이나 크림을 피부에 얹듯이 발라 촉촉하게 해주면 피부도 매끈하게 표현되고 베이스 메이크업이 훨씬 오래간다고 해요.
피부 디톡스가 필요하다면 아침 세안을 클렌징 오일로 해보세요. 맨얼굴에 어메이징 딥클렌징 오일을 사용하면 식물성 오일 성분이 피지, 각질, 모공을 원활하게 정리해 주고 피붓결을 부드럽게 가꿔주거든요.
그다음 네롤리 인퓨전, 컨센트레이트 리페어 에센스와 피토 테라피 바이오 엘릭서 등으로 스킨케어를 단계별로 해주는 것은 기본 중 기본이죠. 피부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완벽한 베이스 메이크업의 시작임을 잊지 마세요. 중요한 것은 이제부터! 내 피부 타입에 맞는 루틴으로 스킨케어를 끝낸 후 피토 테라피 울트라밤 스틱을 잔주름이 눈에 띄는 눈 밑, 입가, 그리고 양 볼의 모공이 드러나는 부위에 부드럽게 쓱쓱 발라줍니다. 국소 부위의 건조함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한 아이템이지만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인 피토 모이스쳐 블레미쉬 밤과 호환이 잘된답니다. 그 후 컨센트레이트 캐모크림(가벼운 질감을 선호한다면 네롤리 에멀전)을 1펌프 정도 덜어 얼굴에 얇게 바르고 피토 모이스쳐 블레미쉬 밤을 덧바르는 거예요. 이렇게 차곡차곡 레이어링하면 고르지 않은 피붓결은 커버되면서 표면에 매끈한 보습막이 형성돼 아침에 한 화사한 베이스 메이크업이 하루 종일 유지된답니다. 각 제품의 스킨케어 성분이 민감해진 환절기 피부를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물론이에요!

Recipe

HOMEMADE JUICE

그린 주스 재료
(600~650ml 분량) 청포도 660g, 셀러리 360g, 케일 120g

레드 주스 재료
(600ml 분량) 당근 750g, 토마토 480g

과일과 채소를 일일 권장량만큼 섭취하기란 쉽지 않죠! 주스는 쉽고 빠르게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과일과 채소를 섭취할 수 있는 음료예요. 보통 믹서에 갈아 식이섬유까지 즐기는데, 착즙기를 이용하면 영양소 흡수율을 높일 수 있어 더욱 좋아요. 특별한 레시피가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최상의 맛과 질감을 위한 황금 비율을 찾았으니 상큼함을 만끽하세요!

1 - 채소와 과일을 깨끗하게 씻는다. 당근은 껍질을 얇게 깎는다.
2 - 분량의 재료를 주서기에 넣기 좋은 크기로 썬다.
3 - 주서기로 착즙한 신선한 주스를 즐긴다! 남은 것은 냉장 보관하되 하루 안에 마시는 것이 좋다.

레시피 자문
김문정 @vegeoclock

Shopping List

HOME TRAINING TOOLS

코로나19로 인해 홈 트레이닝이 일상이 되었죠. 꾸준한 운동은 다이어트는 물론 에너지를 부스트 업하는 효과가 있어요. 잘 챙겨 먹고 잠을 푹 자는데도 컨디션이 예전 같지 않다면 하루 루틴에 홈 트레이닝을 추가해 보세요. 이도연 대표 역시 외출하기 어려울 때는 다양한 소도구를 활용해 집에서 짬짬이 운동을 즐기는데요. 필라테스 센터에서 먼저 써보고 활용도가 높다면 바로바로 구입한답니다. 근육은 물론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효과까지 겸비한 홈 트레이닝 도구를 소개합니다.

1 - SNPE 웨이브 베개
태블릿과 스마트폰을 달고 살다 보니 목을 풀어줄 도구를 많이 구입하는 편이에요. 이 제품은 무게도 가볍고 사이즈가 작아서 집 안 곳곳에서 활용하기 좋아요. 목부터 등, 허리와 엉덩이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어요.

2 - 하이퍼아이스 하이퍼볼트 마사지 건
출산 후 근육통이 심했는데, 매일 마사지를 받을 수도 없어서 다양한 마사지 기기를 사 모았어요. 이 제품은 진동이 워낙 강해서 목 위로는 하지 않는 게 좋아요. 누군가가 몸 후면 근육을 이해하고 세심하게 마사지해 주면 근육을 이완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제품이에요.

3 - 마사지 볼과 땅콩 볼
체중을 싣는 것만으로 근육을 풀 수 있고 스스로 자극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게 장점이에요. 특히 똑바로 선 자세로 볼을 밟고 이리저리 굴리는 마사지는 간단하지만 피로를 푸는 데 그만이라 자주 하면 건강에 좋아요.

4 - TWW 핸드앤네일 비타민 솔루션
보습을 위한 핸드크림이지만 아로마테라피 효과가 뛰어나서 목덜미 등에 바르고 마사지할 때 애용해요.

5 - 트라택 필라테스 링
출산 후 코어가 약해지고 하체 근육이 많이 줄어들어 이 제품으로 관리하고 있어요. 허벅지, 무릎, 종아리 사이에 끼우고 조였다 풀었다 하면 평소 자주 쓰지 않는 하체 안쪽 근육을 강화할 수 있어요.

6 - 마이링
종아리에 세로로 끼우고 걸어 다니면 자연스럽게 마사지가 되고, 가로로 놓고 목을 풀거나 스트레칭할 때 잡아당기면서 쓰기 좋아요. 이도연 대표는 2개를 구입해서 세로로 길게 붙이고 그 위에 등을 대고 눕는데, 폼롤러 못지않게 시원하답니다.

7 - 룰루레몬 운동복
다양한 브랜드의 운동복을 입어봤지만 그중 최고는 룰루레몬! 필라테스용 브라톱이나 레깅스는 물론 평상복으로 입기 좋은 트레이닝복도 소재, 핏, 디자인, 컬러, 착용감 모두 만족스럽습니다. 가격이 높은 것이 흠이라면 흠!

8 - 다노 코르크 폼롤러
사이즈는 작지만 강도 높은 폼롤러를 찾다가 발견한 제품이에요. 하체 근육을 풀어주는 데 좋고 보관하기도 편리해요.

Interview

최민 / 5PENING 디렉터

TWW 제품에 매료된 사람들은 대체로 취향과 색깔이 비슷합니다. 과대광고에 현혹되지 않고, 제품의 본질을 꿰뚫어보고 고르는 합리적 소비를 하는 것은 물론이죠. TWW를 사랑하는 피플 중 첫 번째로 감각적인 스윔웨어 & 라이프웨어 브랜드 ‘5PENING’을 이끌고 있는 최민 디렉터를 만났습니다.

‹CARE› 독자에게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최 - 안녕하세요. 늘 감각적이고 예쁜 제품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5PENING의 디렉터 최민입니다. 5PENING은 오감을 뜻하는 ‘Five Senses’와 ‘Happening’의 합성어로 ‘오감을 사로잡을 멋진 해프닝’을 뜻합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며 스윔웨어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안하는 브랜드로, 2015년 1월에 첫 컬렉션을 선보였지요.

스윔웨어 하면 스포츠 브랜드 제품을 떠올리게 되는데, 5PENING의 디자인은 보다 웨어러블하고 친근한 느낌이 들어요.
최 - 제품이 갖춰야 할 기능적 요소를 충족함과 동시에, 기존 스포츠 카테고리의 스윔웨어 사이에서 돋보이는 디자인과 컬러 등 미적 요소를 가미해 편안함과 스타일을 두루 겸비한 패셔너블한 아이템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어요.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의 스윔웨어, 언더웨어가 5PENING을 대표하는 아이템이죠.

5PENING의 시작이 궁금합니다.
최 - 5PENING을 처음 준비한 건 2013년이에요. 당시에도 저는 다른 의류 브랜드를 운영하며 밤낮없이 일하고 있었어요. 완전히 지쳐버린 몸과 마음을 달래려고 남편과 함께 스쿠버다이빙 트립을 계획했는데, 아무리 찾아도 마음에 드는 다이빙 슈트와 수영복이 없는 거예요. 결국 저만의 다이빙 슈트와 수영복을 직접 디자인해서 입었죠. 그때 디자인한 제품이 바로 5PENING의 시그너처 아이템인 피오나 슈트예요. 그 한 벌이 모든 일의 시작이 됐죠. 재미있는 건, 많은 사람들이 저와 같은 마음이었는지 제품 출시와 동시에 문의가 빗발쳤다는 거예요. 발 빠른 스타일리스트와 셀러브리티, 패션 매거진 등을 통해 알려지기 시작해 여러 곳에서 동시에 입점 제안을 받았고,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하며 성장해 지금 모습을 갖추게 됐어요. 브랜드를 론칭하면서 생긴 사건 사고와 우연이 필연이 된 스토리를 말하자면 몇 날 며칠을 이야기해도 부족할 거예요.

최근에는 라이프웨어도 론칭한 걸로 알고 있어요. 제품 영역을 확장하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최 - 처음에 말씀드린 것처럼 5PENING의 모토는 ‘오감’을 사로잡을 멋진 해프닝’이에요. 스윔웨어로 시작했지만, 스윔웨어만 만드는 브랜드에 머물려는 건 아니에요. 오감 중에서 지금은 시각과 촉각에 집중하고 있지만 다른 쪽에 관심을 돌릴 수도 있죠. 언더웨어 컬렉션은 브랜드 초창기부터 머릿속 한쪽을 차지하고 있던 아이템이에요. 도전하고는 싶지만 방향성이 불분명했다고 할까요. 희미하게 윤곽이 드러날 때쯤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됐어요. 전 세계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변화했고, 5PENING 역시 시대에 맞춰 달라져야 했어요. 제 머릿속을 빙빙 돌던 언더웨어의 방향에 확신을 갖게 된 것도 그즈음이었던 것 같아요.

요즘 다양한 소재의 언더웨어가 눈에 띄는데, 그중에서도 오가닉 코튼을 사용한 이유가 있나요?
최 -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 아름다운 자연에 대해 늘 고민하고 있어요. 가능한 한 많은 부분에서 친환경 소재, 재활용 가능한 소재를 사용하려고 노력하죠. 환경보호에 동참하면서 만족스러운 소재를 찾기까지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했어요. 오가닉 코튼 종류가 다양한데, 5PENING의 언더웨어 컬렉션에 사용하는 소재는 95% 이상 국제 유기농 섬유 인증 기준인 GOTS(Global Organic Textile Standard)를 획득한 원단이에요. 면화 생산 과정부터 농약을 사용하지 않아야 하는 등 굉장히 까다롭고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원단이죠. 처음 만졌을 때 손끝에 전해지는 편안하고 따뜻한 촉감이 마음에 쏙 들었고, 친환경적이고 깨끗한 소재라는 것만으로도 사용해야 할 이유가 충분했어요. 비록 원단 가격이 비교적 높고, 제가 원하는 퀄리티의 제품을 생산하려면 상대적으로 큰 리스크를 감수해야 했지만 출시 이후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또 재구매하시는 고객이 많아 감사할 따름이에요.

그런 면에서 카테고리는 다르지만 5PENING과 TWW는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TWW와는 어떻게 인연을 맺게 되었나요?
최 - TWW와의 인연은 꽤 오래되었어요. 당시 TWW의 전신인 ‘비누가’를 운영하고 있던 이도연 대표와 블로그 이웃으로 알게 되었는데요, 오랜 시간 많은 얘기를 나누다 보니 일과 삶, 브랜드에 대한 가치관이 비슷하더라고요. 이후로도 엄격하고 까다로운 기준으로 TWW 론칭을 준비하며 고민하는 과정을 옆에서 지켜보았고,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고 제품을 하나씩 사용하기 시작했죠. 지금은 다양한 제품을 매일 사용하면서 하루의 시작과 마무리를 TWW와 함께하고 있어요.

TWW에서 가장 좋아하는 제품은 무엇인가요?
최 - 딱 한 가지만 꼽기 어렵네요. 우선은 피토 테라피 바이오 엘릭서! 사계절 내내 없으면 안 되는 제 최애템이에요(단종되면 오열 예약!). 컨센트레이트 리페어 에센스랑 컨센트레이트 캐모크림, 그리고 남편도 함께 쓰는 선블럭과 립밤도 좋아하고요.

TWW 외에 좋아하는 뷰티 브랜드가 있나요?
최 - 이솝과 샹테카이 등의 제품을 즐겨 쓰고 있어요. TWW의 제품군이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점점 더 많은 TWW 제품이 제 공간을 채워가고 있네요.

이 브랜드들과 TWW의 공통점, 혹은 차이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최 - 무수한 브랜드가 경쟁하는 뷰티 시장에서 품질로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는 부분이 공통점 아닐까요? 무엇보다 과대광고를 하지 않아도 ‘좋은 품질이 최고의 마케팅’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해요. 균형 잡힌 건강한 삶을 추구하며, 좋은 제품을 통해 고객과 진정성 있게 소통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TWW 마니아로서 ‹CARE› 독자들과 공유하고 싶은 것이 있나요?
최 - ‘공유 요정 이 대표’ 덕분에 독자분들이 이미 저보다 더 많은 팁을 알고 계실 것 같은데요? 몇 가지 공유한다면, 요즘 같은 환절기에 두피가 예민해졌을 때는 엘릭서 오일을 두피에 바른 후 가볍게 마사지해 주면 각질이 완화된다는 거예요. 그리고 모발이 푸석푸석할 때는 헤어 세럼 대신 컨센트레이트 리페어 에센스를 끝부분에 바르면 무거운 느낌 없이 머릿결이 부드럽게 정돈돼요. 또 입술에 각질이 심하게 일어날 때는 컨센트레이트 캐모크림과 피토 테라피 울트라밤을 섞어서 입술에 바르고 자면 다음 날 아침 확실히 촉촉하고 부드러워요. 장거리 여행을 할 때 기내에서 울트라밤을 바르면 피부가 건조해질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되고요. 물론 모두 제 경험이니 개인 차는 있겠지만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마지막으로 TWW에 바라는 것이 있다면?
최 - 지금처럼 ‘TWW스러운’ 좋은 제품을 계속 만들어주세요. 앞으로도 성장하는 브랜드인 TWW와 이도연 대표를 응원할게요!

Playlist

TWW 피플들은 어떤 마음으로 봄을 맞이하고 있을까요? 이들이 즐겨 듣는 음악, 가고 싶은 곳에서 힌트를 찾아보세요.

Bessie 베씨 / 브랜드 매니저
• 여행 가고 싶은 곳: 경주
• 지금 꽂혀 있는 것: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herica 에리카 / 포토그래퍼
• 여행 가고 싶은 곳: 일본 교토 오하라
• 재밌게 읽은 책: ‹일간 이슬아 수필집›

Yujin 유진 / 책임연구원
• 플레이리스트: 자우림 ‘스물 다섯, 스물 하나’, Joji ‘Ew’
• 지금 꽂혀 있는 것: 보이차, 운동화

Focus

Phyto Therapy Ultra Balm Stick

피토 테라피 울트라밤은 건성 피부 특유의 불편감을 해소하기 위해 탄생한 제품으로, 2019년 5월 출시 후 ‘간증’이라고 할 만한 후기가 가장 많은 아이템이에요. 이도연 대표가 아들의 스킨케어 아이템으로 빼먹지 않고 소개하는 제품이니만큼, 신생아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를 아우르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쓸 수 있는 진정한 ‘멀티 밤’입니다. 유기농 타마누 오일, 유기농 아보카도 오일, 유기농 호호바 오일, 유기농 코코넛 오일 등 일곱 가지 진귀한 식물성 오일과 항염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하이페리쿰 추출물을 배합해 연약하고 거칠어진 피부에 깊은 보습과 영양감, 활기를 더해줍니다. 모공을 막거나 피부 호흡을 방해하지 않아 피부 타입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요. 기저귀 착용으로 자극받은 아기 피부, 벌레 물린 데, 건조하고 가려운 피부 등 SOS가 필요한 부위라면 어디든 바를 수 있습니다. 실제 사용자들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 아무 거나 바를 수 없는 산모에게도 유용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따라서 휴대성을 더욱 높이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죠. 이처럼 사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만든 것이 피토 테라피 울트라밤 스틱입니다. 울트라밤 특유의 강력한 보습 효과를 그대로 담되, 두께와 용량까지 고심해서 만들었답니다. 집 안 곳곳, 혹은 파우치나 가방 속, 차 안에 두었다가 건조함이 느껴질 때 쓱쓱 바르기 좋아요. 특히 노출이 많아지는 계절엔 팔꿈치, 복숭아뼈, 무릎 등 밖으로 드러나는 부위에 바르면 피부가 촉촉해질 뿐 아니라 건강미 넘쳐 보이는 아주 유용한 아이템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