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자라 사실 어느순간부터 색조화장. 향수를 끊고지냈어요. 코로나로 재택으로 바뀌면서 이젠 집에서 근무하는 일로 바뀌었는데너무나 향수가 다시 뿌리고싶었고.가장먼저 클린징오일로 티떠떠를 만났구요.제 기준에서 비쌌던 향수를 시향도 없이 그냥 산다?있을수도없었고. 재택이라 시내까지 나가 시향을 할 수도 없었구요.근데 사장님과 티떠떠회원분들의 반응과 느낌이 너무나도 궁금해 이번 할인때 온라인으로 디스커버리를 먼저 구매받자 바로 네롤리도 구매했어요

표현력이 부족해서 멋드러진글로 써지는 못하게지만처음 뚜껑으로 맞은 향은 잉? 이거라고? 사실 실망했는데츄리닝이여도 뿌리고싶어 한번 뿌리고. 다시 근무하다 또 뿌리고. 모니터를 보려고 움직일때. 타자를 칠떄. 통화를 할때마다 다른장소에 와 있는 기분이 듣더라구요.호불호 없이 잘 어울릴 수 있는 향이다 싶습니다.왕년엔 꽤 많은 향수를 뿌렸으나 요즘 나오는 비싼 향수들은 몰라요. 어느순간 그냥 스톱 해 버렸거든요.근데 이제 다시 향수에 그동안 사치했던 결혼 전 제가 깨어난 느낌입니다. 모든 7개의 향들이 이렇게 매력적일수 있을까정말 꽝이 없다는 티떠떠 향수 정말 300프로 이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