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바디가 건성이라 오일은 여름빼고 사용중인데 셀룰라이트분해(?) 라는 것에 혹하고, tww야 워낙 신뢰하는 브랜드라 바로 구입했죠~
먼저 바르던 바디오일 발라주고, 배,서혜부,목뒤,무릎뒤,겨드랑이 촵촵 발라두고 배는 꼬집하며 1~2분 맛사지 하며, 가벼워져라 주문 외우고, 서혜부 탁탁치고, 겨드랑이 림프구 순환되라고 쳐주면 세상 시원하고 기분이 좋아져요.
하루종일 수고한 저에게 주는 보상 이랄까?!
샤워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데, 오일하나로 자면서 잠옷 사이로 솔솔 올라오는 향긋함이 릴렉스되고 심신이 편안해져요.
뭐든 tww 신제품은 절 늘 설레이게 만들지만, 이번 오일은 정말 끝내줍니다.
애정하고 애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