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나 세수도 못하고 택배 받아서 패드로 스윽 닦아주고 발라봤어요!
사실 비비보다 밝다해서 걱정했는데 와...뭐지?
왜 쿠션을 이제야 만드신거지?
퍼프에 한번 푹 찍어서 양볼과 이마에 찍고 밀어서 펴바르고 톡톡톡! 엄청 가벼운데 커버력도 상상 이상이고 딱 이쁘게 밝은느낌.... 쿠션 바르면 약간 당김 느낌이 싫었는데 진짜 전혀 그런 느낌 없고 스킨케어 한느낌...
기초를 제대로 하면 또 어떤 느낌일까..?
향은 뭐 말해뭐해!
다 모르겠고 그냥 나에게 제일 편안한 티떠떠만의 향
케이스는 소모품이라더니 이걸 어케 버려...?
왜 3개만 샀을까 너무 후회중이예요.
이번에도 티떠떠가 티떠떠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