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표님~TWW에서 향수가 나온다고 해서 진짜 기대 엄청했어요~어릴때부터 향수 모으는게 취미였고 

생각보다 향에 엄청 예민했어요~그래서 내가 진짜 좋아하는 향기를 찾기가 어렵더라고요~

향수유목민이죠ㅠㅠ

그러다가 겨울에 딱 어울리고 겨울향수라고(제가)ㅎㅎ 부르는 보테가베네타 향수가 유일하게 내가 좋아하는 향수예요! 라며 남들에게 말 할 수 있었어요~

그러다가 첫오픈하실때 거리도 그렇고 시간도 안나서 고민만 하다 못갔어요ㅠㅠ 그때를 얼마나 후회하는지,,

그러면서 오픈하길 기다렸지만 막상 사려고 하니 고민이 또 되더라고요 ㅠ

온라인에서는 절대 향수 안사는 사람이라,,

꼭 시향해서 사야 하는 사람이거든요ㅠ ㅎㅎㅎ

그래도 대표님 믿고 TWW제품에 엄청난 신뢰도가 생겼기때문에(립밤으로 TWW최고가 된사람 ㅎ 매년 겨울마다 생기던 입술각질이 립밤사용후 한번도 생기지 않음) 막차탔어요 ㅎㅎㅎ

젤 먼저 주문한게 말라드였는데 

완전 제 취향!!

첫 분사에 향이 강하지 않아서 첫번째 좋았구요

두번째는 잔향이 너무 좋아요^^(글쓰면서 계속 맡고)

파우더리한 향도 좋아하는데 묵직한 파우더리한 느낌도 좋구요 향에서 가을이 느껴져서 좋아요

어차피 다 사게 되겠구나 라는 확신이 생겼어요 ㅎㅎㅎ

향을 맡지도 않고 구입한 첫 향수!!!

제 곁에 오래 머무는 향이 되면 좋겠어요 ㅎㅎ

유목민 생활 접게 해준 TWW

평생 같이 가는 회사가 됐으면 좋겠어요~^^

좋은 제품에 좋은 향 감사드려요 대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