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일어나자마자 잠을 깨기위해 가볍게 리퀴드솝으로 세안.

얼굴에 인퓨전 1~2번 찹찹 향기로 한번 깨우고

바이오엘릭서로 깊게 침투 더하기 에멀젼으로 가볍게 흡수.

애들 아침먹여 학교보내고 요가수업 다녀와서

세안 전 맨얼굴에 고마쥬로 마사지

샤워하고 다시 인퓨전으로 닦+찹찹 ,엘릭서,에멀젼 이번엔 썬케어까지.

가벼운 외출만 예정된 날엔 이지테라피썬크림으로

긴 외출 예정된 날엔 썬블럭+블레미쉬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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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마감하며

딥클렌징오일로 롤링마사지해서 노폐물 녹여내고

다시 리퀴드솝,샴푸로 씻고

인퓨전 닦+찹찹, 엘릭서,에멀젼 발라주고

밤이니까 딥하게 캐모크림+울트라밤 섞어 발라주고

애들 불러 부족한 부분에 울트라밤스틱 쓱쓱, 로즈립밤 쓱쓱

나도 같이 눈밑 입가 필요한 곳에 한번더 울트라밤스틱,로즈립밤 쓱쓱.

애들 잘 자라고 인사하고 마지막 눕기 전에 립밤 한번더, 네롤리미스트 칙칙

주말엔 나도 좀 쉬자하여 컨센트레이트리페어마스크팩

살림하는 중간 중간 포멜로핸드크림

손 닿는 곳곳에 없으면 곤란한 로즈립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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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이 주부인지라 내꺼 챙기기 힘든 하루지만

티떠떠 바를 때 만큼은 내가 먼저라는 생각이 든다.

아침에 일어나면 부들부들해진 피부에 기분좋고

모든 제품 쓸때면 매번 향기에 반해서 만족스럽고

밤에 정성스럽게 발라주면 스스로 위해주는거 같아서 좋다

티떠떠로 정착한 후엔 화장품 이거저거 기웃거릴 필요없어서 편하고.

가벼운 선물로 핸드크림 만한게 또 없고. 수신자만족도100%

나보다 화장 진하게 하는? 중3 조카에게 꼭 해야겠으면 좋은거 쓰렴. 블레미쉬밤 선물하기도 좋고. ㅎ

좋은건 알아서 어느새 남편도 티떠떠로 정착해서 

화장대위가 티떠떠로 정렬. 나란히 놓으면 또 을마나 깔끔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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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페어에센스 출시하고 1년은 어머 너무 좋아 하며 썼는데

나이탓인지 갑자기 트러블이 생겨서 에센스는 사용을 안하고 있다.

중간에 친구꺼 몇번 트라이해봤지만 매번 트러블이 생겨서

아쉽지만 에센스는 내꺼 아닌가보다.단념.

바디로션과 바디오일은 한번 구입해서 사용해봄

비싸서 나는 못쓰고 있지만 참 좋다.. 돈벌면 바디라인도 바꾸고 싶다.

이상 솔직하게 써본 샤이유저의 티떠떠사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