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

맞아요. 딱 정해져있는 방법이 있는게 아니니 다양하게 활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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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iginal Message ]

이마에 여드름이 나기 시작한 딸이랑 같이 쓰려고 10개 쟁였어요. 저는 닦아내는 용도로도 사용하고 팩하기엔 귀찮거나 시간이 없을때 얼굴에 7장 정도 붙이고 드라이하고 그래요. 기분 내키면 깨끗한 그릇에 덜어서 이전 호호바오일을 촉촉하게 적셔서 붙여보기도 했구요. tww는 입문자를 위한 가이드라인이 있지만 꼭 이렇게 쓰셔야해요! 라고 꼭 정해진 루틴이 아니라서 그날그날 컨디션이나 기분에 따라 tww끼리 이리저리 조합해서 쓰는 재미가 쏠쏠해요. 아무튼 이번에 만난 엑스트라 패드는 알람 맞춰놓고 빛과 같은 속도로 주문한 보람이 있어요. 솜도 딱 적당하고 얼굴 다 닦아내도 기존에 제가 가진 다른 브랜드들의 패드보다 훨씬 얇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내용물이 촉촉해서 얼굴목 다 닦아도 좀 아까운 느낌이 들 정도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