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 초에 캐모크림/울밤으로 시작해서
순식간에 떠며든 1인 입니다ㅎㅎ
궁금한 건 못참는 성격이라 일단 한번 직접써봐야하고,
또 여러종류를 다 접해야 직성이 풀리는 지라..
하나둘 제품써보다니보니 어느새...
거기에 한번 마음에 들면 한우물 무식하게 파는지라,,,
한눈 팔 겨를 없이 티떠떠에 흠뻑 빠졌네용 ^^
저야 좋은거 직접 써보고 마음에 드니 쭈욱-
계속 쓰지만 솔직히 나만 알고프면서도 나만 알기 아까워!이런 제품 하며 소개도 하고싶으면서도,
이 넘쳐나는 브랜드 제품 속. 특히 화장품은 더더욱
이거 좋아~(회원제 사이트일때, 회원인증의 기다림의 미학을 감수하고 구입하게 끔 할만큼) 추천하기 어렵더라고요.
그렇다면 한번써봐~ 하고 선물해줘야 하는데
(저만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선뜻 선물로5-6만원대를 여러지인에게 자주 할 순 없고..^^;
그러다 특별히 아끼는 동생이 모발이 얇고 힘이없어 추욱 처지는 느낌이 고민이다 라는 말에 주저 없이- 샴푸를 선물했어요- (일단 이거 한번 써봐~~ㅎㅎ)
쓰던 샴푸 다쓰고 사용해본다고 하고 개봉한다고 이야기해준지 한달쯤됐는데 오늘 마침샴푸 후기를 보내주더라고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이름은 랜덤으로^^;
카톡에 쓴것처럼 제회사도 아닌데 뿌듯한 이것...
나도 좋은 제품이라고 자신있게 일단 한번 써보라고 하고픈 제품력... ㅎㅎ 괜히 어깨 으쓱하고갑니다. 티떠떠 제품뿐만 아니라, 공유요정해주시는 대표님 픽 진짜 좋거든요. 먼저다 경험해보시고 딴길 안가게 해주는 픽!
덕분에 취향 맞는 분야에서는 정말 고민없이 지름길로 가게 돼서 늘 감사해요~
신제품도 열심히 기다리고 있어요.
믿고 쓰는 티떠떠 :ㅡ) 다음 제품도 나랑 찰떡같은 궁합이길 바라며 올10월 시작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