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사용하던 앰플이 있었어요. 

그건 사용할ㄸㅐ마다 끈적이더라구요.  

뭐 원래 그런가 보다~~~하고 좋아지라며 그 끈적임에도 

꼭 두번씩 덧 바르고 끈적임이 싫어 바로 크림을 덧 발랐어요. 

(이때도 이틀에 한번 꼭 스크럽과 일주일에 한번 팩을 했습니다)

그때는 클렌징 오일과 에멀전을 사용하던 때 였습니다. 

그러다 머리부터 발 끝까지 tww로 바꾸고 몇달을 그 앰플을 멀리하던 어느 날 그 앰플이 갑자기 떠 올라 꺼내 발랐는게 아니 이게 이게 끈적임 없이 쫘~~~~악 먹는거에요. 

뭐지!! 뭐지!! 이거 왜 이래??? 

바뀐거라고는 그냥 다 tww일 뿐인데. 

그때 알았어요. 그 앰플이 문제가 아니라 제 피부가 문제였던 거고 내 피부를 tww가 바꿔 줬다는걸 느끼고 

다들 재운 이 시간 클렌징 오일 -고마쥬 - 페이스 오일 -마스크팩 - 캐모크림 2번 - 미스트로 마무리 하고  미스트 향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모든걸 tww로 바꾸고 피부과 가서 염증 주사를 맞은 적이 없네요.

꼭 100년 기업 약속 지켜 주소서~~~

아!! 그리고 저희 신랑은 스트레스 받으면 두피가 다 일어나는 양반인데 그 샤워하고 나오는데 익숙한 향이 나길래 샴푸 뭐 사용했냐 물으니 “비누가 썼는데 좋길래~~~”  ㅠㅠㅠㅠ

요즘 큰 아이가 혼자 샴푸하는데 아직 서툴러 많이 써 샴푸가 팍팍 주는 줄 알았는데 범인은 신랑 이었어요. 

비누가 쓰면 두피가 진정이 된다네요. 

좋은건 기똥차게 알아요. 

처음에는 아이들도 냄새에 윽!! 하더니 이제는 샤워할때 알아서 꺼내 놓ㄴㅐ요. 

좋은 제품 만들어 주셔 감사해요. 

앞으로 나올 신제품들도 두근 두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