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 내내 건조한 피부에.. 어떤 처방을 내려줘야 할까 늘 고민하는 1인 이였는데 티떠떠 핸드크림으로 입문을 해서 힐링하고 감동을 받았기에.. 믿고 이왕 써볼거면 쟁여두고 써보자라는 용기로 2개 구매했는데 제 선택에 칭찬합니다 !
받자마자 저녁에 샤워하고.. 아직 남아있는 바디로션이 있었기에 오일을 섞어 발라보았어요. 원래 오일만의 그 진득함 때문에 늘 옷에도 묻고 남아있는 잔여 느낌 때문에 망설여서 사용하지 못했던 고민들이 한순간에 사라지는 기분이였어요 !
싹 몸에 스며들어지는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은은하게 남아있는 보습감의 윤기 ㅎㅎ 이게 뭐라고 건조한 피부에 보습감이 제대로 차워지는 느낌이라 제 생활에 기분 좋은 한부분으로 차지할 것 같은 ^^
이제 항상 함께 하고 싶어져요 ㅎㅎ 한번 써보면 알까 라는 생각은 잠시 ! 평소 쓰던 바다로션이 남아있지만 이 티떠떠 바디오일과 꼭 같이 써야하는 티떠떠 바디로션까지 바로 구매했어요 :)
이제 두가지 시너지 효과까지 두배로 느껴볼 수 있겠죠? 제목 그대로 앞으로 늘 함께하고 싶은 함께할 티떠떠가 되었어요 🙏🏼💕
오늘 저녁도 티떠떠와 함께 하러 갑니다!!